신준식 대한추나학회장이 오는 2006년까지 회장직을 유임하게 됐다.
대한추나학회는 8일 서울외교센터에서 제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준식 회장 등 임원을 유임토록 해 학회가 주력하고 있는 한의사전문의 과목에 추나과를 신설하는 데 주력토록 했다.
이와 함께 추나학회는 2004년도에 △추나요법 워크샵 확대 실시 △교통상해증후군 진료프로토콜 연구용역 △학회 수익사업 기반 확대 등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추나학회는 이날 2004년 예산으로 2억6,442만여원을 승인했다.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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