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대한경락진단학회(회장 선재광)와 中 국제태극권년회·韓 금계문지회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공동주최한 경락 태극권시험에서 한의사 12명의 명수·권수가 배출됐다. <사진>
선재광 회장은 “이번 시험은 중국의 국제 태극권 세계대회에서 심사하는 기준을 적용, 엄격하고 공정하게 시행한 결과 응시한 경락진단학회 회원 명수 8명과 권수 4명이 전원 합격했다”면서 “경락 태극권은 한의학 경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보급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의학으로 접근한 경락태극권 논문 8편 발표와 경락 태극권의 시범이 있었다.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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