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외치요법학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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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외치요법학회 정총
  • 승인 2004.04.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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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외치제형학회로 명칭 변경

한의외치요법학회는 최근 명칭을 ‘한의외치제형학회’로 바꾸고 새롭게 시도되는 화상회의시스템을 정착시키는 한편, 한약제형화 연구에 매진하기로 했다.

한의외치요법학회(회장 신광호)는 지난달 30일 학회 최초로 인터넷 화상 통신시스템을 도입, 오후 7시부터 두시간동안 15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200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화상회의 시스템 회의는 학계에서는 최초 도입된 것으로 지방에 있는 회원들을 비롯한 시공간적으로 바쁜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리한 교육연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한달전부터 시범적으로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 화상 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학회 박주중 사무국장은 “아직은 시스템의 초기 시행단계라 미진한 부분이 있으나 당분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개선해나가면 적어도 올 하반기까지는 시스템이 거의 정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에 신광호 회장이 유임됐으며, 감사에는 박태열·박준규 전 부회장이 선임됐다.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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