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렬 회장은 발간사에서 “초대 회장으로서 허준학회를 대중적인 학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곧 개관하게 될 의성허준기념관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한국의학이 미래지향적인 학문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한국의학 연구의 중심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준학회는 이 소식지를 통해 앞으로 회원들간의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또 얼마전에는 인터넷에 허준카페(http://cafe.daum.net/HeoJun)도 개설했다.
‘허준학회소식지’ 창간 여름호에는 지난 6월 19일 있었던 허준학회창립총회 소식과 회원 및 발기인 명단, 구암공원 설치 기념물 사진 등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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