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한의사회, ‘나눔의 집’ 방문
상태바
대한여한의사회, ‘나눔의 집’ 방문
  • 승인 2004.09.10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위안부 할머니 집에서 의료봉사

대한여한의사회(회장 이은미)는 5일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이 모여 살고 있는 경기 퇴촌 ‘나눔의 집’에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사진>

여한의사 임원진은 나눔의 집에 기거하고 있는 할머니 10여명을 대상으로 침과 뜸 등을 시술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여한의사회는 지난 2001년부터 여성부와 전국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여성이 지역 한의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 무료진료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생존해 있는 전국의 위안부 여성은 130여명이다.

오진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