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의사회, ‘두개천골요법의 이론과 임상응용’ 상반기 세미나 개최
상태바
여한의사회, ‘두개천골요법의 이론과 임상응용’ 상반기 세미나 개최
  • 승인 2020.08.07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김용기 척추신경추나학회 두개천골 분과위원장 초빙…방역 위해 참석자 40명 제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안면부 질환 치료를 위해 두개천골추나를 임상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여한의사회는 지난 1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 강의실에서 ‘두개천골요법의 이론과 임상응용’에 관한 상반기 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두개천골 추나는 안면부 질환인 비염, 두통, 안구건조증, 안면비대칭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추나기법이다.

이날 강의는 척추신경추나학회 두개천골 분과위원장인 김용기 동성한의원장이 맡아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19 대비 방역 지침에 의해 체온체크, 손소독제, 1회용 라텍스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습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를 40명으로 제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