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한의사, 국민의당 부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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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희 한의사, 국민의당 부대변인 임명
  • 승인 2021.05.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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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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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생각 국민께 잘 전달하는 소통 통로 역할 담당할 것”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민의당 부대변인에 윤영희 한의사가 임명됐다. 

국민의당은 28일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대변인, 정책의원회 부의장,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부대변인으로 임명받은 윤영희(40, 사진) 한의사는 경희대 겸임교수, 씨와이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국민의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부대변인은 “정치 초심자가 부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행복한 국민,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일하는 정치를 지향하는 국민의당의 생각을 국민들께 잘 전달하는 소통 통로 역할을 성실하게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오정례(52) 전 전주시의회 제5·6대 시의원,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정웅(58) 전 (구)국민의당 정책실·원내행정실 국장, 이재인(56) 전 (구)국민의당 국방위·운영위 수석전문위원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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