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창업-연구-병원 등 4개 분야 여한 선배들에게 멘토링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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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연구-병원 등 4개 분야 여한 선배들에게 멘토링 받았어요”
  • 승인 2023.06.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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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여한, 한의대생 진로멘토링 개최…한의융합인재상 및 장학금 전달 등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여한의사회가 해외유학, 스타트업 창업, 기초 연구자, 한방병원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한의사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장학금을 주며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여한의사회는 지난 24일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전국 한의대 본과 4학년 여학생과 학생위원, 장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을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저는 하버드 대학원에 다니는 한의사입니다(배선정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Dept of Epidemiology) ▲스타트업, 꿈만 꾸지 말고 도전하세요(이지현 마음스토리 대표) ▲한의학 기초 연구자, 그 길이 궁금하시다구요?(송정빈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조교수) ▲병원 수련을 할까말까 고민하는 그대들을 위한 제언(이민승 대전대학교 대전병원 임상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여한의사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미래가 촉망되는 여한의사 인재와 학생들에게 시상을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여한의사회는 한의융합인재상 수상자로 김윤나, 하나연 임상조교수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명경재단 강명자 명예회장이 출연한 장학금을 ▲경희대 안수민 ▲대구한의대 김수민 ▲동신대 김지민 ▲동의대 백정원 ▲부산대한의전 김세이 학생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대한여한의사회 학생위원을 16명의 임명식을 개최하며 활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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