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의 각론 및 개론 강의 비롯해 실습 등 진행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지난 2일 한의협회관에서 제6차 당직한의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직의 각론(강사 정상훈)’과 ‘당직의 개론(강사 이성환)’의 이론 강의를 비롯하여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 수련의 4명을 실습 강사로 하는 실습강의로 진행됐으며, 본 교육에 앞서 수강자들의 교육 이해를 위해 사전에 예습자료를 제공했다.
이성환 총괄책임자는(새미래요양병원장)은 “당직한의사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당직의 시장에 한의사 진출을 도모하고 최신 지견 공유 및 서울시한의사회만의 독보적인 교육 커리큘럼 개발·구축을 통해 수강자들의 역량 강화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교육의 취지를 설명했다.
7차 당직한의사 역량강화 교육은 9월 3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모집공고는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및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한의신문과 각종 한의사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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