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심리치료연구원, 제2기 M&L Healing Camp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대생과 전공의, 공보의들이 M&L치료를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한국M&L심리치료연구원은 오는 23일 서울 역삼역 근처 'Tipstown S6' Change up ground에서 전국 한의대 및 한의전 학부생과 전공의, 공보의 7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제2기 M&L Healing Camp를 개최한다.
하루종일 진행되는 이번 힐링캠프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힘인 마음챙김과 존재론적 사랑을 기반으로 진정한 자기를 찾아가는 심리치료를 배울 수 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코스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 전공의와 공보의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강형원 원광대 한방신경정신과 교수 ▲서주희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장 ▲최보윤 천안보한의원장 등의 한방신경정신과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리소스 알아차리기 러빙비잉네스, 리소스 마인드풀니스, 마음의 방 그리기, 삼단전 마인드풀니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에 참석하고자 하는 학생은 오는 11일까지 하베스트로 수강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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