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 개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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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 개편 운영
  • 승인 2023.10.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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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 높여 의약산업계와의 동반성장 지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의약품 공급‧사용 정보를 활용하여 의약산업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개편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의약품 제조‧수입‧유통업체가 자사 제품의 유통정보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정보 7개 모델 ▲사용정보 22개 모델에 대한 내용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의약품센터는 지난해 실시한‘의약품 공급내역 정보제공 시범사업’평가 내용과 의약산업계 간담회 의견을 반영했으며, 이용자 화면 및 운영방식 개선으로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심사평가원 이소영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의약산업계와 동반성장의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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