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선 병원장은 “봄이 되면 꽃구경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병원의 자랑인 벚꽃의 만개시기에 맞춰 입원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병원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봄맞이 이벤트로 마련된 벚꽃길 축제를 통해 기념촬영, 벚꽃길 손잡고 함께 걷기, 다과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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