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보 첩약 투여일수 축소 시도, 집행부의 소통 부재가 만들어 낸 사태” “자보 첩약 투여일수 축소 시도, 집행부의 소통 부재가 만들어 낸 사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토부가 자보환자의 첩약 투여일 수를 10일에서 5일로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홍주의 한의협회장은 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삭발을 했고, 대의원총회 당일인 26일 단식투쟁을 선언했다. 30일 열렸던 국토부 분심위 회의에서 첩약 투여일 수 및 급여 한약제제 우선 투약 등의 안건이 논의되지는 않았지만 미리 예고됐었던 사태를 대응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회원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대의원총회 당시 홍 회장은 “부족함과 미숙함, 나태함 모두 이 자리에서 사과 기획기사 | 김춘호 기자 | 2023-04-05 0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