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증진개발원, 청소년 흡연예방 영상 공모한다 건강증진개발원, 청소년 흡연예방 영상 공모한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청소년들의 흡연예방을 독려하는 영상, 디자인, 만화 작품을 공모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소년이 직접 흡연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우수작품을 시상 ․ 전시하는‘제5회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는‘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만 18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공모전은 ▲흡연 예방 영상 ▲디자인(굿즈 및 이모티콘) ▲만화․웹툰 세 분야로 모집하며, 주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23-05-26 17:28 복지부·질병청, WHO 제73차 서태평양 지역총회 참석 복지부·질병청, WHO 제73차 서태평양 지역총회 참석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2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73차 서태평양 지역총회(이하 ‘지역총회’)에 우리나라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역총회는 서태평양 지역 37개 회원국 보건 분야 정부 대표가 참석해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 내 보건 분야 사업에 대한 기획·실행·평가를 함께 논의하고, 국가 간의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자리다. 이번 지역총회에 우리나라는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종합 | 김춘호 기자 | 2022-10-24 10:48 복지부, 크리에이터 3인과 ‘노담 챌린지’ 실시 복지부, 크리에이터 3인과 ‘노담 챌린지’ 실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복지부가 금연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응원영상을 만드는 등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노담 참여잇기’ 챌린지를 실시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2년 새해를 맞아 메타(舊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에서 금연 캠페인 이벤트 ‘노담 참여잇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노담 챌린지’는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인스타그램 공식계정(@nosmokingkorea)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자신의 금연 다짐을 올리고 공유하면 금연에 도움이 되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금연 성공을 돕는다.오는 18일부터 2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22-01-17 13:29 <고의서산책/ 918> - 『醫方撮要』③ <고의서산책/ 918> - 『醫方撮要』③ 지난 주 대한제국 太醫院 典醫 李峻奎(1852~1918)가 光武10년(1906)에 펴낸 마지막 칙찬의서라 할 이 책의 특장에 있어서 方論의 중요성에 대해 서두만 꺼내고 미처 다 논의를 전개하지 못하였다. 방론이란 각 질병항목의 주치방 혹은 대표처방에 대해 원인과 치법, 대상질환이나 적응증 뿐만 아니라 주요 약재의 구성과 효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논평한 지극히 학술적이고 임상적인 견해가 반영된 전문의학적인 평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바꿔 말하자면, 단순히 처방별로 치증, 곧 적용 증상이나 치료 대상 질환만을 열거하기 보다는 개개의 고의서산책 | 안상우 | 2020-06-06 04:54 [한의사 이현효의 도서비평] 정치는 결과로 책임진다 [한의사 이현효의 도서비평] 정치는 결과로 책임진다 일본의 총리 아베 신조의 정치 DNA를 분석한 책이다. 학창시절의 아베는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아이였다고 한다. 이념적인 주제로 넘어가면 고집스러움을 보이곤 했다. 아베의 정치적 뿌리는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에서 출발한다. 기시는 이시바시 단잔 내각에서 외무대신을 맡은 후 총리가 된 인물이다. 그는 A급 전범, 쇼와의 요괴로 불리었지만 아베에게는 다정했다. 아베 총리의 아버지(아베 신타로)는 아베에게 엄격했다. 그도 그럴 것이 신타로는 태어나서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헤어진 후 종전직후 22살에 아버지(아베 간)를 잃었다. 때문 도서비평 | 이현효 | 2020-06-05 06:11 맥상이 증상과 어울리지 않은 경우와 맥상은 화평하지만 죽는 경우 ◎맥진은 한의학 진단의 핵심이다. 진맥을 빠트리고 병증 진단의 시비와 치료의 功過를 거론할 수 없다 [원문 해석] 「難經」에서 “脈象이 病症에 상응하지 않으면 이는 죽을병[死病]이다”고 하였으며, 仲景은 “邪氣는 이유 없이 드러나지 않으므로 속에 반드시 교란이 있음이니, 상응하지 않는다면 變故가 매인 바를 알아야 한다&rdq 학술기행 | 백상용 | 2013-10-31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