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정된 의료공백 10년…통합돌봄사업 등에 한의 인력 활용해야” “예정된 의료공백 10년…통합돌봄사업 등에 한의 인력 활용해야”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필수의료와 공공의료분야의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검진과 감염병 대응체계, 다양한 종류의 통합돌봄사업 등에 한의사 의료인력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서영석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주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대한한의학회가 후원한 ‘한의사의 필수의료 참여와 한의약의 역할 확대방안’ 국회토론회가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토론회를 주최한 서영석 의원은 환영사에서 “의약분업 이후 의료인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한의협/지부/한의계 | 박숙현 기자 | 2023-08-31 14:03 “장애인 주치의 사업 한의사 참여 위해 시작한 연구…살아 숨 쉬는 연구 하고파” “장애인 주치의 사업 한의사 참여 위해 시작한 연구…살아 숨 쉬는 연구 하고파”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한한의학회는 지난달 14일 2022 한의학회 미래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대상 재택통합 한의학 프로그램 관찰연구를 수행한 강병수 한의사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장애인 주치의 시범사업의 한의사 참여를 위한 근거를 만들고자 공보의 시절에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미래인재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이 궁금하다.한국전쟁 중 탄생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한의학회에서 젊은 한의계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래인재상의 최우수상을 받아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한 인터뷰 | 박숙현 기자 | 2023-02-09 06:36 미충족 의료 감소, 핵심은 주치의 ‘포괄성’, ‘지속성’ 미충족 의료 감소, 핵심은 주치의 ‘포괄성’, ‘지속성’ 환자의 의료적 필요가 충족되지 못하는 미충족 의료 경험을 낮추고 병원 입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포괄성과 지속성이 좋은 주치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1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상용치료원 세션이 소회의실4에서 개최됐다.임형석 조선대학교병원 가정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19-12-17 14:24 청년한의사회 “탕약 건강보험 법안 반드시 통과돼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참의료실현 청년한의사회가 한약 건강보험 법안 발의를 환영하며 나아가 소아, 여성질환 뿐 아니라 전체 환자 대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청년한의사회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한방의료 급여 확대 시 우선 적용 항목을 묻는 환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탕약(첩약)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그동안 탕약은 보험에서 제외된 종합 | 김춘호 기자 | 2017-12-29 10:31 '급여화 확대'…저소득층 의료보호 강화한다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복지부가 저소득층 수급권자의 의료서비스 권리를 위해 보장성 확대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및 ‘의료급여 3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저소득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본인부담을 대폭 줄이고,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등 의료급여 보장성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 공공/정책 | 전예진 기자 | 2017-11-09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