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약처방명 ‘경옥고’ 및 ‘공진단’ 활용 식품 광고 금지된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약 처방명인 경옥고와 공진당 등을 조합해 식품 등의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에 표시‧광고를 금지하는 한약 처방명의 유사명칭 범위를 확대하고, 식품에 대마성분의 명칭‧함량 표시‧광고를 금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등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내용 기준’ 고시개정안을 29일 행정예고하고 내년 2월 2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이번 개정안은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하게 하거나 제품의 효능과 관련이 없는 성분을 강조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를 금지함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22-12-29 09:27 농진청, CBD 함유량 높은 의료용 대마 육성 기술 개발 농진청, CBD 함유량 높은 의료용 대마 육성 기술 개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농진청이 의료용 성분인 칸나비디올이 많이 함유된 대마와 중독성이 약한 대마 품종을 육성하는데 성공했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의료용 대마 식물체 개발을 위한 육종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하고, 이 기술로 만든 국산 의료용 대마 식물체 2개 자원을 국내 연구기관에 분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대마는 활용 용도에 따라 ▲줄기를 활용하는 섬유용 ▲씨앗을 활용하는 종실용 ▲꽃과 잎에서 추출한 유용 성분(칸나비디올 (CBD))을 의약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 사용하는 의료용으로 구분한다.국내에서는 현행법상 의료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22-05-20 08:30 한의약진흥원,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 자유특구 지정 한의약진흥원,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 자유특구 지정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약진흥원이 대마를 활용한 원료 의약품 제조 등에 나선다.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로부터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헴프 소재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그동안 헴프는 국내에서 마약류로 분류, 엄격하게 규제해왔다. 그러나 이번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지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헴프를 바이오 신소재로 전환해 의료용 원료 및 제품으로 산업화하는 길이 열렸다.산업용 헴프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20-08-26 10:07 ‘의료용 대마 합법화법’ 국회본회의 통과 ‘의료용 대마 합법화법’ 국회본회의 통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앞으로 일반인들도 의료목적이라면 의사의 소견을 받아 대마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대표발의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의료용 대마 합법화법’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개정안은 현재 공무 종합 | 김춘호 기자 | 2018-11-26 10:07 식약처, 자가치료용 ‘대마’ 수입 허용한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일부 희귀‧난치 환자들에게 자가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이 허용될 예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에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난치 환자들에게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해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18-07-18 14: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