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의학부터 뇌과학까지…전 세계 석학 모여 ‘명상’ 최신지견 공유한다 한의학부터 뇌과학까지…전 세계 석학 모여 ‘명상’ 최신지견 공유한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김종우 경희한의대 교수를 비롯한 한의학, 신경과학, 뇌과학 전문가 등을 초빙해 명상에 관한 치유와 과학, 미래방향 등의 의견을 나누는 ‘국제명상엑스포’가 열린다.동국대는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2022 명상, 새로운 세계’를 주제로 ‘제3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술과 문화, 체험, 산업, 명상놀이터, 명상도서관 등 6개 카테고리, 1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오프닝 공연 ▲국/내외 세계적 석학 참여 명상 콘퍼런스 ▲VR 명상 기기 활용 명상 체험 ▲명 학회/연구/교육 | 박숙현 기자 | 2022-05-27 15:08 사암침법학회, 장기남 한의사 초청 ‘간화선’ 특강 실시 사암침법학회, 장기남 한의사 초청 ‘간화선’ 특강 실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사암침법학회가 신년총회에서 장기남 한의사를 초청해 사암침법 강의의 정신적 측면인 ‘간화선’에 대한 강의를 기획했다. 이들은 총회에서 오는 12월에 학회 학술대회와 故 김홍경 1주기 추도식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사암침법학회(회장 이정환)는 지난 23일 일요일, 서울역 근처 삼경교육센터에서 신년총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학회는 총회에 앞서 장기남 한의사를 초청해 ‘간화선(看話禪)으로 가는 길, 불교와 한의학의 만남, 醫와 禪이 둘이 아닌 醫禪一致의 여정을 같이 할 도반을 기다리며...’를 주제로 한 학회/연구/교육 | 박숙현 기자 | 2022-01-25 16:24 사암침법학회, ‘음양기신론, 결정론적 사유로부터의 혁명’ 강연 개최 사암침법학회, ‘음양기신론, 결정론적 사유로부터의 혁명’ 강연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사암침법학회가 장기남 한의사를 초청해 사암도인과 음양관, 그리고 양자역학을 예로 든 비결정론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의를 마련했다.사암침법학회(회장 이정환)는 지난 28일 서울역 라움에서 전국 한의사 및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사암침법학회가 주최하고 사암한방의료봉사단이 후원하였으며, 장기남 한의사 초청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주제는 ‘陰陽起信論(음양기신론), 결정론적 사유로부터의 혁명’ 이었다.학술대회를 주최한 이정환 사암침법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암침법 학회/연구/교육 | 박숙현 기자 | 2021-11-30 10:46 [한의사 안세영의 도서비평]불교와 함께 하는 삶 [한의사 안세영의 도서비평]불교와 함께 하는 삶 ‘부처님 오신 날’이 들어있는 달에는 되도록 불교서적을 읽으려 합니다. ‘불자(佛者)’는 아니지만 불교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거든요. 나름 불교대학 1년 치 커리큘럼은 마쳤다고 자신할 만큼은 공부한 덕택에, 연기(緣起)·공(空) 등의 핵심사상은 다른 사람에게도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인데…. 하 도서비평 | 안세영 | 2018-05-18 07:33 존재하는 동안 해야 하는 공부 존재하는 동안 해야 하는 공부 고미숙은 1960년 강원도 정선출생으로 고려대학에서 고전문학박사를 받았다.‘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등의 저서가 있다.공부란 무엇일까?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Boys, be Homo Kungfus!인간 도서비평 | 신홍근 | 2016-06-24 09:09 [한의사 안세영의 도서비평]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한의사 안세영의 도서비평]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한 이맘때에는 되도록 불교 관련 서적을 들춰보려 합니다. 늘 외물(外物)에 휘둘리며 정신줄 놓고 살았는데, 언젠가부터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이 들었거든요.사바세계에서 가끔씩이라도 ‘참나[眞我]’를 자각할 방편으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좇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 겁 도서비평 | 안세영 | 2016-05-27 09:00 도서비평 -「무문관 참구 : 간화선 수행의 교과서」 도서비평 -「무문관 참구 : 간화선 수행의 교과서」 장휘옥, 김사업 著 민족사 刊공안(公案)을 참구하여 깨달음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 간화선이다. 깨달음에 이르는 나침반이 공안이다. 「무문관」은 간화선 수행의 교과서로 무문 혜개(無門 慧開)가 완성한 것인데 간화선을 확립한 대혜 종고(大慧 宗 )가 입적 후 65년이 지난 일이다.이 책은 한때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두 저자가 7년 동안 외딴섬 오곡도에서 처절 도서비평 | 김진돈 | 2012-09-27 15: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