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의대 진학부터 아들과의 관계까지…책에서 고민 해결책 찾곤 했다” “한의대 진학부터 아들과의 관계까지…책에서 고민 해결책 찾곤 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계의 다독가를 만나보는 ‘책, 사람을 잇다’ 시리즈가 이번에는 경기도 안산에 있는 강솔 소나무한의원 원장을 만나봤다. 그는 원광한의대 91학번으로, 원광대 산본 병원에서 한방부인과 수련의를 마친 뒤 지난 2004년부터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강솔 원장의 어린 시절은 책과 이야기로 가득했다. 강 원장은 “증조할머니와 시골에서 함께 살았다. 할머니가 이야기를 재밌게 잘 해주셔서 많이 듣고 자랐다”며 “또 엄마가 시골 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여서 엄마의 퇴근을 기다리며 교실에 있는 책을 다 읽 책, 사람을 잇다 | 박숙현 기자 | 2020-06-25 10:01 “올리버 색스 ‘깨어남’ 읽고 환자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 “올리버 색스 ‘깨어남’ 읽고 환자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본지에서는 한의계의 다독가들을 만나 그들의 인생과 책 읽는 행위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이 선택한 ‘인생의 책’을 소개받는 ‘책, 사람을 잇다’ 인터뷰 시리즈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서울 시청 근처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고 있는 김린애 상쾌한의원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김린애 원장의 독서습관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책을 자주 사주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역시 책을 좋아하던 부모는 김 원장과 그의 오빠에게 각자 매주 2권의 책을 자유롭게 구매하도록 권했다고 한다. 특정 장르 등을 책, 사람을 잇다 | 박숙현 기자 | 2020-06-11 06:42 “공보의 시절 다양한 서적 읽으며 방통대 경영학, 법학과 졸업했다” “공보의 시절 다양한 서적 읽으며 방통대 경영학, 법학과 졸업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본지에서는 한의계의 다독가들을 만나 그들의 인생과 책 읽는 행위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이 선택한 ‘인생의 책’을 소개받는 ‘책, 사람을 잇다’ 인터뷰 시리즈를 마련했다. 이번에 만나본 다독가는 경남 김해에서 활천경희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효 원장이다. 올해로 개원 9년차인 그는 본지의 도서비평 필진이기도 하다.이현효 원장은 자신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천성’이라며 어릴 때부터 읽고 쓰는 것을 좋아했다고 했다. 책을 읽을 때면 중요한 내용은 여백에 육필로 기록을 하거나, 고시용 자로 밑줄을 책, 사람을 잇다 | 박숙현 기자 | 2020-06-04 07:05 “비일상적 소재 다루는 이외수 소설 읽고 한의대 입학 결심했죠” “비일상적 소재 다루는 이외수 소설 읽고 한의대 입학 결심했죠”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본지에서는 한의계의 다독가들을 만나 그들의 인생과 책 읽는 행위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이 선택한 ‘인생의 책’을 소개받는 ‘책, 사람을 잇다’ 인터뷰 시리즈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만나본 다독가는 지난 2013년부터 본지에서 도서비평을 연재하고 있는 정유옹 사암은성한의원 원장이었다. 그는 15년 째 사암침을 전문으로 진료를 하고 있는 임상가이자 사암한방의료봉사단 회장이며, 서울 중랑구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정 원장은 역시 본지에 도서비평을 기고하고 있는 김홍균 한국전통 책, 사람을 잇다 | 박숙현 기자 | 2020-05-21 06:2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