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책] 내륙의 쑥보다 강화도 쑥이 더 좋은 이유는? [새책] 내륙의 쑥보다 강화도 쑥이 더 좋은 이유는?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나에게 맞는 생태환경과 음식을 찾는 방법을 한의학적인 관점으로 풀어 쓴 책이 발간됐다.라의눈 출판사는 최철한‧고화선‧장중엽 한의사가 지은 ‘자연에서 배우는 음식공부’를 지난 12월 6일 출간했다.봄나물의 대명사인 쑥은 내륙에서는 잎 뒷면의 흰털이 적당히 있는데, 강화도 같은 해안가에서는 강한 해풍에 버티기 위해 잎 뒷면의 흰털이 더 촘촘해져서 새하얘진다. 그래서 강화도 쑥이 좋다고 한다.음지성 식물인 인삼을 양지에 재배하면 잘 자라지 않겠지만, 혹 비료를 줘서 크게 자란다고 해도 약효가 변한다. 비료를 새책 | 박숙현 기자 | 2022-01-24 14:01 한중통합의학협회 창립 및 ‘동서 의학 융합’ 국제심포지엄 한중통합의학협회 창립 및 ‘동서 의학 융합’ 국제심포지엄 한중통합의학협회 창립총회 및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9일 서울대 간호대 대강당에서 서양의학, 동양의학 관련 한-중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국제 심포지엄은 ‘한중 협력으로 동서 의학의 융합창조’라는 주제로 양국의 학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이건목 대한한의침도학회 회장은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통합의학의 필요성&rsqu 학회/연구/교육 | 전재연 기자 | 2014-07-24 12:43 대한한의침도학회, ‘한중통합의학 서울 심포지엄 공동주최 대한한의침도학회(회장 이건목)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한중통합의학서울 심포지엄’을 서울대학교 간호대 회의실과 대강당에서 공동주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중간의 발전된 의학을 상호 교류하고 양국 의학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치유과학센터(대표 주관), 온배움터(녹색대) 생태의학원과 공동 주최한다. 중국에 학회/연구/교육 | 전재연 기자 | 2014-07-14 10:30 [개원가의 名人을 찾아서4] 김형태 원장 [개원가의 名人을 찾아서4] 김형태 원장 “진화는 위기속에서 일어나는 것”MPS와 사상의학으로 후배들에게 널리 가르침을 전했던 서초동 어르신어린이한의원 김형태 원장(55)은 MPS와 관련한 책을 번역하면서 제목을 아시혈요법이라 이름 붙였다. 그는 MPS라는 개념을 가져와 한의학분야에서 확장될 수 있게끔 한 일등공신이다.그가 아시혈요법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재활의학과 수련의 출신이기 때문이다. 인물탐구 | | 2009-03-27 14:04 [새책] 생활의 氣味 [새책] 생활의 氣味 저자는 ‘기미는 사물이 갖고 있는 종합적인 작용을 내 몸에서 느끼는 감성적인 감각’으로 예컨대 사물을 기미로 인식하면 造花도 生花로 만들어 내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잘못된 건강상식으로 인해 스스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 참살이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게 하자는 뜻에서 책을 냈다고 한다.병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다스려야 하며 음식재료가 되는 본초의 도서비평 | | 2007-04-13 13:04 처음처음1끝끝